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 영락공원은『제12회 부산녹색환경상』본상인 ‘녹색기업’ 으로 선정되어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제13회 환경의 날』인 6월 5일(화) 10시에 부산시청에 있었으며, 이날 부산시설공단은 시장상 수상과 함께 타기관 전파를 위한 우수사례도 발표하였다.
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은 장례식장에 친환경 새 조화 표준모델을 개발 및 보급하여 폐조화 쓰레기 배출량 및 처리비용을 크게 절감하였으며, 자연친화형 평장식 가족납골묘 개발, 화장로 냉각방식 개선, 굴뚝배출가스 자동측정 시스템 설치, 잔여 음식물 친환경 처리 등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창의적인 노력들이 크게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영락공원에서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올바른 장사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업들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