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최근 췌장암4기 진단받으시고, 집에서 요양을 하고 계십니다.

연세가 있다보니 몇 년전부터 가족 납골당을 알아보라고 항상 말씀 하셨는데...
정신없는 통에 급하게 추모공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친정오빠가 급하게 알아본다고 갔다가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하고 헛걸음만 하고 왔었어요. 

제가 추모공원을 방문했을 때 문한구 주임님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저의 사정까지 고려해 주시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사실 추모공원이 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것인지도 몰랐고, 
시설공단직원이 이렇게 친절하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자식으로써 죽음을 기다리는 아버지를 위해 해드릴 수 있는 일이 양지바른 자리에 유골함을 모셔드리는 것 밖에 없어 마음이 아프지만, 
문한구 주임님 덕분에 좋은 자리에 모실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 고객님 바쁘신 와중에도 직원 격려를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모공원 모든 직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하며 언제나 시민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고객님 격려의 말씀은 모든 추모공원 직원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며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무더운 늦여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마지막으로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부산추모공원 봉안지원센터 051)790-5171(박대경 과장)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영락공원 추모공원사업소장 성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