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마음을 추스리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 갑자기 어머님이 영면을 하셔서 추모공원 봉안당을 찾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부모님을 보내는 마음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득하고 경황이 없을 뿐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를
백지상태지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어떤 절차를 거쳐야 되는 지조차 까마득해서 허둥거리는 
저한테 누군가가 다가와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고 따뜻하게 묻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몇 번을 되풀이해서 물어도 전혀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안내를 해 주고 도와준 이주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날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저희 추모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직접 직원을 칭찬해 주신 김영순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칭찬해 주신 이주희 직원은 평소 친절함은 물론 성실한  근무자세로 다른 직원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고객님 덕분에 이주희 직원과 저희 추모공원 전 직원들은 보람을 느끼며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 다시 한 번 고객님의 칭찬 말씀에 깊이 감사 드리며, 항상 귀댁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다른 문의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아래 연락처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모공원사업소(051-790-5103, 담당자: 김진영)

   추모공원사업소장 성두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