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오늘도 오후에 대신공원에 

산책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뒤라 날씨가 습했지만 

공원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직원분들과 또한 화단에 조성된 꽃들이 

반겨주니 마음은 상쾌했습니다 

한가지 달라진곳이있어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매점밑 작은개울이 달라졌더군요 

이전에는 119 차량이 통과가 힘들어 많이들 불편해 

하시든대 이제는  자연을 크게 훼손하지않고 

깨끗하게 공사를 해놓아 환자이송에 

큰 불편을 없을듯 합니다 

이렇게 께긋하게 공사를해준 공원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한가지 달라진점은 

개울에서 위쪽으로 평탄작업을 해놓아 

이전보다 산책하기가 많이 수월하더군요 

항상 대신공원을 찾는 저는 고맙다는 마음밖에 

없었는대  다음에는 시원한 음료수라도 

대접해 드려야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위해 

애써시는 공원 관계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파이팅 하십시요

○ 먼저, 대신공원 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과 칭찬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대신공원은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시사철 지역 주민은 물론 부산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연휴식처 입니다.

○ 대신공원 매점 아래 작은 개울은 공원 안에 도시계획도로(소로)로 결정되어 관리 되고 있는 도로시설로서 세굴방지 및 최소한의 보수로 노약자, 어린이 등 공원 이용객의 안전과 원활한 공원시설 관리 차원(긴급차량,청소차량 등 통행)에서 예산이 없어 공원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정비를 시행 하였습니다.

○ 또한, 경남고등학교 뒤 산책로는 폭우시 토사유실 및 괴석의 돌출로 인한 이용객의 보행 에 불편 초래는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2017. 6월 중순에 긴급히 노면정비를 실시 하였습니다.

○ 저희 공원에서는 항상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최선을 다해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장마철을 맞아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시고,고객님의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앙공원사업소장 최재천 드림